매월 약정된 수익률을 지급해 주는 월지급식 ELS상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? ELS로 절세 혜택까지 누릴수 있는 방법까지 한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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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월지급식 ELS



1.월지급식 ELS란?



일반적인 ELS는 청약 후 6개월이 지나가 첫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지죠. 그런데 “매월” 약정된 수익률을 지급해 주는 ELS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? 바로 월지급식 ELS인데요. 월지급식 ELS는 소액부징수 제도와 결합하면 세금 없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.



ELS의 가장 일반적인 구조인 스텝다운형 ELS의 개념을 아신다면 월지급식 ELS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. 왜냐하면 월지급식 ELS는 스텝다운형 ELS에서 조기 상환 시에 지급되던 수익률을 매월 단위로 나누어 지급하도록 정한 상품이기 때문입니다.



2.예시로 보는 월지급식 ELS



좀 더 자세한 이해를 위해 실제 판매되었던 월지급식 ELS를 함께 보겠습니다. 이 상품은 특정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4.5%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이고, 기초자산은 KOSPI200, EUROSTOXX50, S&P500입니다. 기초자산이 모두 주가지수로만 이루어진 상품이네요. 만기는 3년이고, 상환 주기는 6개월입니다. 즉, 3년 동안 6개월 단위로 총 6번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는 뜻입니다.



상환 조건을 보면 95-90-85-85-80-60 숫자 6개가 보이시죠? 이 숫자가 바로 6개월 단위로 상환 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할 때 기준점이 됩니다.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스텝다운형 ELS와 동일하죠?



그러면 어떤 부분이 월 지급식 ELS의 특징일까요? 정답은 바로 상환조건에 추가되어 있는 [월 지급 베리어: 60%]라는 조건입니다. 스텝다운형 ELS에 매월 수익률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추가로 주어지는 셈이죠.



이 상품의 발행일은 2020년 8월 14일입니다. 발행일로부터 1 개월 후부터 매월 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60 이상만 되면 월 수익률 0.375%를 제공합니다. 즉, 2020년 9/11, 10/13, 11/13, 12/11 그리고 2021년 1/13, 2/10까지 총 6번의 월 수익률을 받고 1차 조기 상환 평가일인 2021.2.10에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95 이상이라면 원금 100%가 상환되는 겁니다.



만약 1차 조기 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95 미만이었다면, 원금을 조기 상환 받지 못하고 2차 조기 상환까지 또다시 6개월을 보내게 되죠. 6개월간 또 6번의 월 수익지급 평가를 받고 매월 수익률을 받아 갈 수 있습니다.



3.월지급식 ELS에서 기억해야할 점


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. 예시로 든 상품의 경우, 조기 상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서 만기상환평가일까지 넘어 갔을 때,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%, 즉 상환조건 아래로 떨어진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합니다. 만약 3개의 기초자산 가격이 각각 80, 50, 30이라면 가장 하락률이 큰 30에 맞춰서 70%의 원금이 손실되는 것이죠.




■ 세금없이 월지급식 ELS 투자하기




그런데 이 월지급식 ELS를 세금없이 투자할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바로 <소액부징수>제도를 활용하는 건데요. 소액부징수란 말 그대로 ‘소액=적은 금액'은, ‘부징수=징수하지 아니한다'라는 내용입니다. 원천징수하는 세금 즉, 배당소득세가 1천 원 미만 일 때는 배당소득세를 징수하지 않는 제도입니다.



여기서 잠깐! 어떻게 세금을 안 내냐고요? 매월 100만 원씩 특정 조건 충족 시 수익률(세전) 연 7% 월지급식 ELS에 투자한다고 가정을 해볼게요. 그럼 연수익률은 100만 원X7%=7만 원(특정 조건 충족 시)이 됩니다. 여기서 7만 원은 1년 수익률이기 때문에, 매월 받을 수 있는 배당 금액은 7만 원 나누기 12개월=5,833원(특정 조건 충족 시)이죠.


이 월 배당금에 부과되는 세금을 계산하면 5,833원X15.4%(배당소득세+지방 소득세)=약 898원이 나옵니다. 세금이 1천 원 미만이지요? 이럴 경우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. 월지급식 ELS를 매월 100만 원씩 가입하는 방식으로 투자할 때 소액부징수 제도를 활용하면 소소한 절세 TIP도 누릴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.







- 예금자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
- 원금손실 가능

- 투자 전 설명 청취
- 청약의 권유는 (예비·간이)투자설명서에 따름
- 발행사(AA, 2020.06.23, 한신평) 신용위험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
- AAA/AA·A·BBB 각 +,0,- 순으로 투자적격등급 구분
- 수익률은 조건 충족시 최대 수익률에 불과, 수익률 달성 비보장, 투자전 확인
- 투자자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 가능
- 과세기준 및 방법 향후 변동 가능
- 중도상환시 최대손실률 초과 가능
- 월지급식 ELS의 경우 투자성과 부진 및 이익금 초과 분배시 원금감소 가능

신한금융투자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0-1005호(2020년 10월 22일)